중기부, 4개 과제 11명에 3800만원 수여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승택 과장, 신산업기술창업과 김경은 주무관, 박종선 사무관 (사진=중기부 제공) 2026.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629_web.jpg?rnd=20260714163837)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혁신행정담당관 김승택 과장, 신산업기술창업과 김경은 주무관, 박종선 사무관 (사진=중기부 제공) 2026.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 정책 추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4개 과제 11명에게 포상금 총 3800만원을 수여했다.
중기부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S6 네트워킹 행사장에서 '2026년 제2차 공무원 특별성과 정기포상 정책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특별성과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부 평가뿐 아니라 중앙 부처 최초로 정책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과정을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하는 정책평가회를 도입해 운영해왔다.
지난 4월 정책평가회에서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 등 우수 정책성과 5건에 총 3400만원을 지급했고, 6월에는 ▲중동전쟁 대응 TF 등 국가적 현안 대응 성과에 총 8400만원의 수시 포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심사 결과, 신산업기술창업과 박종선 사무관 등 2인이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 기획·추진을 통해 신산업 스타트업의 실증 기회 부족과 부처 간 지원제도 단절 문제를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특별성과 포상금 1500만원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박 사무관 등은 기술개발 이후에도 현장 실증 기회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하는 신산업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조달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프로젝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1차 로봇 분야 공모에는 5개 정부기관 20개 실증과제에 31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13개 기업이 선정·지원을 받았다. 2차 스마트시티 분야에는 18개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정부가 32개 실증과제를 제출해 공공 수요를 창출했다. 부처 간 분산된 제도를 추가 재정 부담 없이 하나의 경로로 통합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제도 혁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2위)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채영 연구원 등 3인이 '골목형상점가 구역지정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 확대'를 통해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을 사회안전망으로 편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성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이어 우수상(3위)은 소상공인성장촉진과 강주실 사무관 등 5인이 '지역축제·관광·유통 연계 동행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축제·외국인 관광·대형유통망을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새로운 소비촉진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성과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장려상(4위)은 소상공인경영안정정책과 장용희 사무관이 '선착순 문제 해결을 위한 신용취약자금 우선도평가 도입'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방식의 현장 애로를 근본적으로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심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한데, 앞으로 알찬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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