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 경기권 6개 대학, 밸류업 캠프

기사등록 2026/07/14 1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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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2026. 07. 14.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2026. 07. 14.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권 6개 대학이 지역 문제 해결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공학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가톨릭대,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양대 ERICA와 함께 '2026 제7회 대학창업연합캠프-경기실록지리지 밸류업캠프'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3일 안산에서 개막했으며,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한국공학대가 운영해 온 '시흥실록지리지' 모델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캠프에는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에 참여하는 6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4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조사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자료 보완, 문제 원인 분석 등을 수행하며 디지털 실행력을 높였다.

한국공학대 전용수 창업교육센터 교수는 "학생들이 AI를 창업 도구로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길 기대한다"며 "대학 간 교육 인프라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교육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도출한 솔루션은 오는 24일 한국공학대 기술혁신파크에서 열리는 최종 경진대회에서 발표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팀에는 경기도지사상(대상),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최우수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AI와 창업 교육을 결합해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장으로, 대학 간 협력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확산시키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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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14 16:49: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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