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임상 2a상…3개 용량서 유의한 효과
![[서울=뉴시스] 에스티팜 로고. (사진=에스티팜 제공) 2026.3.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212_web.jpg?rnd=2026030609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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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에스티팜이 개발 중인 HIV-1(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1) 치료제 ‘STP0404’ 글로벌 임상 2a상 톱라인(주요지표) 결과가 발표됐다. 3개 용량에서 모두 위약 대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팜은 개발 중인 HIV-1 치료제 STP0404의 톱라인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공시했다.
STP0404 임상 2a상은 HIV-1에 감염된 성인(18~65세)을 대상으로 STP0404의 항바이러스 활성,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 임상시험이다.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제2a상 임상시험으로, 미국 내 13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됐다.
STP0404를 10일 동안 매일 1일 1회 복용한 후 항바이러스 활성,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했다, 그 결과, 200·400·600㎎ 3개 용량에서 모두 효과를 보였다.
모든 용량에서 HIV-1 바이러스가 약 93~98% 감소했으며, 세 용량 모두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 600mg군에서는 수치상 가장 큰 감소가 관찰됐다.
치료 중 나타난 이상반응은 60%의 대상자에게서 보고됐으나, 대부분 경증이었다. 심각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에스티팜은 "임상 2a상의 자세한 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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