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韓코스피 등 영향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79%↑

기사등록 2026/07/14 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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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00.77포인트(0.74%) 오른 6만7743.50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1.87포인트(0.72%) 뛴 3만6561.3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31.49포인트(0.79%) 상승한 4038.9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일본 주요 지수는 하락하며 장을 열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하락 폭이 약 1000포인트에 달했다.

하지만 단기 반등을 노린 해외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 세력이 유입되면서 주요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에는 한국의 코스피 반등, 국제유가 상승세 둔화 등이 투자를 부추겼다.

앞서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선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포지션 청산 매도가 늘어나면서,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다만 14일 한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 상승을 바탕으로 코스피가 회복한 점, 미국 나스닥 100 선물지수가 일시적으로 상승 전환한 점이 일본주 매수 세력을 끌어들였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이번주에는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와 대만 TSMC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신문은 "반도체 성장 기대는 강하다"고 짚었다. 이러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14일 도쿄 증시에서는 아드반테스트, 키옥시아가 상승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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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14 16:1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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