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국토부 면담…여수공항·한반도 KTX 등 지원 요청
![[여수=뉴시스] 서영학(오른쪽) 여수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532_web.jpg?rnd=20260714154609)
[여수=뉴시스] 서영학(오른쪽) 여수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2026.07.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서영학 여수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현안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서 시장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국토교통예산과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도로정책과, 공항정책과를 차례로 방문해 여수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한 뒤 국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 시장이 건의한 사업은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여수 돌산 신복~우두(국도 17호선) 도로 확장 ▲한반도 KTX 노선 신설 ▲여천선 적량정차장 진입터널 관리주체 분쟁 해결 ▲여천역 주차장 확충 ▲KTX-SRT 전라선 좌석 공급 확대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여수 유치 등 총 9개 과제다.
이 가운데 수도권과 남해안권을 2시간 이내로 직결하는 한반도 KTX 노선 신설과 연간 86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여천역의 주차 공간 확보 등 교통 기반 확충 사업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서영학 시장은 "건의한 사업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섬박람회 이후에도 관광객과 기업이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현안 사업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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