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AI, DRM 연동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코어' 출시

기사등록 2026/07/09 16:08: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기존 DRM 권한 유지하며 문서중앙화·자동백업 지원

문서별 고유 ID 부여…중복 문서 줄이고 최신 버전 자동 동기화

[서울=뉴시스] 파수AI는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코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6.07.09. (사진=파수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파수AI는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코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6.07.09. (사진=파수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파수AI가 기존 문서 보안 환경을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활용에 필요한 문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 기업 내부에 흩어진 문서를 중앙화하고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AI가 활용하기 쉬운 데이터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파수AI는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코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랩소디 코어는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인 디지털저작권관리(DRM)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AI 활용을 위한 문서 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소디 코어는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핵심 기능을 활용해 DRM 사용 고객이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랩소디는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별 고유 ID를 부여하고 문서를 중복 없이 중앙 저장하며 사용 위치와 관계 없이 모든 이력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같은 문서는 여러 사용자가 서로 다른 위치에 저장해도 하나의 문서로 관리된다. 문서가 수정되면 다른 사용자가 해당 문서를 열 때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된다.

파수AI는 랩소디가 조직 내 문서를 중앙에 자산화해 데이터 사일로를 줄이고 AI 학습 효율성과 경제성을 떨어뜨리는 중복·노후·불필요 데이터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랩소디 코어는 DRM과 연동해 고객이 사용 중인 DRM의 문서 접근 제어와 권한을 유지하면서 문서를 중앙에서 저장·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문서를 링크, 메일 첨부, 랩소디 드라이브 등으로 한 번 공유하면 각 사용자가 문서를 열 때마다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된다. DRM 등급별 정책 설정도 가능해 특정 등급의 문서에만 적용할 수 있다.

기업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용하려면 사내 문서가 어디에 있고, 어떤 버전이 최신인지,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부터 정리돼야 한다. 문서가 개인 PC나 부서별 저장소에 흩어져 있으면 AI 검색·요약·분석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보안 통제도 어려워진다. 문서중앙화와 권한 관리는 AI 도입 전 단계에서 필요한 데이터 정비 작업으로 볼 수 있다.

랩소디 코어는 현재 파수AI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과 연동된다. FED와 원클라이언트 배포도 가능하다. 파수AI는 향후 타사 데이터 보안 솔루션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길 파수 AI 상무는 "전례 없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방식인 DRM을 활용하면서도 AI로 인한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랩소디 코어를 출시했다"며 "자동 백업과 동기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혁신하는 동시에 기업이 가진 데이터를 AI 시대의 진정한 자산으로 전환시켜주는 AI 레디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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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AI, DRM 연동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 코어' 출시

기사등록 2026/07/09 16:08: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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