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팜 또안 브엉 아그리뱅크 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양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베트남 아그리뱅크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해 디지털 농업금융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농·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 ▲카드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K-콘텐츠 연계 카드상품 출시 ▲기업금융 시너지 창출 ▲아그리뱅크 민영화 협력 등이다.
농협은행과 아그리뱅크는 지난 2013년 첫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인력 교류와 금융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4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지털 농업금융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방한한 팜 또안 브엉 은행장을 비롯한 아그리뱅크 경영진은 농작물의 생산과 유통, 금융으로 이어지는 NH의 밸류체인을 살피며 베트남 현지 벤치마킹을 논의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4월 체결한 전략적 협업이 이번 방한을 계기로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며 "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해 농업금융 분야를 혁신하고 양국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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