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첫 회의서 주장
![[제네바=신화/뉴시스] 자구이더 중국 주유엔(UN) 제네바 대표부 및 기타 국제기구 대표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첫 회의에서 AI 선택과 관련해 강요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3일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 모습. 2026.07.08](https://img1.newsis.com/2026/02/23/NISI20260223_0021185009_web.jpg?rnd=20260223220241)
[제네바=신화/뉴시스] 자구이더 중국 주유엔(UN) 제네바 대표부 및 기타 국제기구 대표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첫 회의에서 AI 선택과 관련해 강요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3일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 모습. 2026.07.08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이 인공지능(AI) 활용에 관해 논의하는 유엔(UN) 차원의 첫 회의에서 AI 선택과 관련해 강요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구이더 중국 주유엔 제네바 대표부 및 기타 국제기구 대표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첫 회의에서 'AI 격차 해소'를 주제로 발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 대표는 "AI가 각국의 발전 구도와 글로벌 거버넌스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면서 "각국은 보편·포용성을 기반으로 유엔을 주된 채널로 삼고 역량 구축을 중점 과제로 해서 포용적·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하고 공정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지능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주권은 각국이 AI 제품을 자주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한다"며 "어느 한 편에 서도록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안보 문제 등을 들어 중국의 AI를 견제하는 서방 국가들의 대응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자 대표는 이어 "중국은 AI 역량 강화의 주창자이자 추진자, 선구자로서 '글로벌 AI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제안해 각국이 AI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이 올해 세계 AI 대회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점을 들면서 "각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AI 격차를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구이더 중국 주유엔 제네바 대표부 및 기타 국제기구 대표는 지난 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 첫 회의에서 'AI 격차 해소'를 주제로 발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 대표는 "AI가 각국의 발전 구도와 글로벌 거버넌스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면서 "각국은 보편·포용성을 기반으로 유엔을 주된 채널로 삼고 역량 구축을 중점 과제로 해서 포용적·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하고 공정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지능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주권은 각국이 AI 제품을 자주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한다"며 "어느 한 편에 서도록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안보 문제 등을 들어 중국의 AI를 견제하는 서방 국가들의 대응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자 대표는 이어 "중국은 AI 역량 강화의 주창자이자 추진자, 선구자로서 '글로벌 AI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제안해 각국이 AI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이 올해 세계 AI 대회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점을 들면서 "각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AI 격차를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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