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서울시, '주택·상가 불법주정차' 기획조사…시민 23.7% "최우선 과제"

기사등록 2026/07/08 09:52:08

최종수정 2026/07/08 0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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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서울시 공동 설문조사…보행환경 개선방안 마련하기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거리 도로 앞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길게 늘어 서 있다. 2023.05.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거리 도로 앞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길게 늘어 서 있다. 2023.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가 서울시민이 최우선 과제로 꼽은 주택·상가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선다.

8일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6월 11~20일 서울시민 971명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조사 결과, '주택·상가 불법주정차 신고·단속 개선'이 전체 선택 건수(1942건) 중 가장 많은 23.7%(460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옴부즈만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시민들은 7개 후보 과제 중 해결이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과제 2개를 복수 선택했다.

권익위와 서울시 옴부즈만 위원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법주정차 및 보도 적치물 문제 해소'를 기획조사 과제로 선정했다. 두 기관은 이달부터 민원 빈발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행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방의 고충민원 처리기관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기반으로 주민 삶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덕현 서울시 옴부즈만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불법주정차와 보행 방해물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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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서울시, '주택·상가 불법주정차' 기획조사…시민 23.7%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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