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도 운동도 '동네에서'…당근모임 1000만명 시대

기사등록 2026/07/08 09:12:47

최종수정 2026/07/08 09:48:2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모임 수 74%·후기 191%↑

지역 기반 커뮤니티 이용 확대

[서울=뉴시스] 커뮤니티 상반기 결산 데이터 공개. (사진=당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커뮤니티 상반기 결산 데이터 공개. (사진=당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당근의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모임'이 올해 상반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모임 개설부터 오프라인 만남, 후기 공유까지 이용이 늘며 지역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당근은 2026년 상반기 커뮤니티 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근모임의 모임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4%, 가입자 수는 12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모임 일정 생성은 106%, 참여 후기는 191% 늘어나며 모임 개설부터 실제 만남, 후기 공유까지 전 과정에서 이용이 확대됐다.

이용자 연령층도 고르게 분포했다. 40대가 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26%), 50대(23%), 20대(14%), 60대 이상(8%) 등이 뒤를 이었다.

당근모임 성장세는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다. 커뮤니티 탭 전체 체류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으며, 게시글·댓글·공감 등 이용자 간 소통 건수는 8317만건으로 같은 기간 98% 늘었다. 이는 초당 5건 이상 소통이 이뤄진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커뮤니티 서비스도 성장세를 보였다. 관심사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당근카페'는 지난 6월 전국 서비스 확대 이후 한 달 만에 카페 수와 가입자 수가 46% 증가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 간 소통 공간인 '당근아파트'도 올해 2월 서비스 대상을 전국 단지로 확대하며 이용 범위를 넓혔다.

당근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결산 데이터는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일상 속 연결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고 건강하게 연결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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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도 운동도 '동네에서'…당근모임 1000만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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