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46만명 찾은 서울 대표 여름 축제
올해 4회째…광화문광장서 세종로공원까지 확대
대형 수영장·워터슬라이드·모래놀이터·푸드트럭 마련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7일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서울썸머비치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27.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7/NISI20250727_0020905766_web.jpg?rnd=20250727155831)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7일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서울썸머비치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도심 한복판이 여름 피서지로 변신한다.
서울관광재단은 20일부터 8월9일까지 21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에서 서울 대표 여름 축제 ‘2026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썸머비치는 지난해 21일간 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 약 146만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도심형 여름 콘텐츠다.
4회째인 올해 슬로건은 ‘웨이브 서머, 플레이 서울’(Wave Summer, Play Seoul)이다.
올해는 기존 광화문광장에 더해 세종로공원까지 행사 구역을 확대하고, 물놀이 시설은 물론 모래 놀이터와 먹거리 공간까지 함께 운영한다.

‘2026 서울썸머비치’ 조감도. (사진=서울관광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장은 ‘워터웨이브존’ ‘플레이웨이브존’ ‘플레이마켓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워터웨이브존에는 대형 수영장과 8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 워터 버킷 등이 들어서 고층 빌딩숲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웨이브존에는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파트너 협업 부스, 지름 12m 규모의 돔 형태 모래 놀이터 ‘샌드 아지트’ 등이 조성된다.
강원 양양, 인천 강화, 충남 보령 대천, 부산 기장, 전북 군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가져온 모래 약 20t을 활용한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루 8회차로 나눠 네이버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400명이다.
워터웨이브존에는 대형 수영장과 8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 워터 버킷 등이 들어서 고층 빌딩숲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웨이브존에는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파트너 협업 부스, 지름 12m 규모의 돔 형태 모래 놀이터 ‘샌드 아지트’ 등이 조성된다.
강원 양양, 인천 강화, 충남 보령 대천, 부산 기장, 전북 군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가져온 모래 약 20t을 활용한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루 8회차로 나눠 네이버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400명이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썸머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8.01.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1/NISI20250801_0020913385_web.jpg?rnd=2025080118445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썸머비치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8.01. [email protected]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플레이마켓존에서는 푸드트럭 7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의 휴식 공간 확대 의견을 반영해 신설한 구역이다. 물놀이와 휴식, 식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썸머비치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정보, 샌드 아지트 예약 방법 등은 앞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모래놀이는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풍경”이라며 “올해는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한층 풍성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