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미경 의원 단독 출마 과반 못 얻어
![[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2/20/NISI20240220_0001483546_web.jpg?rnd=202402200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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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는 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미경(3선)의원이 2차 투표끝에 과반을 넘지 못해 의장 선출에 실패했다.
진주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었다. 국민의힘은 앞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의장 후보에 박미경 의원을, 부의장 후보에 강길선(3선) 의원을 선출했었다.
이날 전반기 의장 선거에 박 의원과 윤성관 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나섰지만 선거 직전 윤 의원이 사퇴하면서 박 의원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박 의원은 단독으로 의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1차 투표에서 전체 의원 22명 중 찬성 11표, 반대 9표, 기권 2표로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2차 투표에 들어가서도 1차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진주시의회는 이날 의장을 선출하지 못하면서 부의장 선거도 진행되지 못해 오는 9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다시 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무소속 진주시의원들은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원 후보를 낸 데 대해 3차례 기자회견을 여는 등 반발해 왔다.
진주시의회는 국민의힘 13명, 민주당 8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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