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서 한식협의체 재출범…새 대표도 추대

기사등록 2026/06/29 19:43:43

최종수정 2026/06/29 20:04:24

'2026 북경한식협의체 정기총회' 개최

[베이징=뉴시스] 북경한식협의체는 2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북경한국인회 다목적홀에서 '2026 북경한식협의체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협의체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사진=북경한식협의체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베이징=뉴시스] 북경한식협의체는 2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북경한국인회 다목적홀에서 '2026 북경한식협의체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협의체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사진=북경한식협의체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에서 'K-푸드' 재도약을 위한 한식협의체가 다시 출범했다.

북경한식협의체는 29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구 북경한국인회 다목적홀에서 '2026 북경한식협의체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협의체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식으로 세계를 잇고, 베이징에서 K-FOOD의 미래를 만든다'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베이징 한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그동안 베이징에서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교민들이 줄어들면서 한식당 수가 감소하고 남아있는 한식당들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의체 재출범을 계기로 베이징에서 한식업계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고 K-페스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식 문화를 다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마케팅과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변화하는 소비환경에도 대응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이경덕 주중국대사관 총영사, 주동철 농무관, 권의욱 북경한국인회 회장, 온대성 북경한식협의체 초대회장을 비롯해 북경한식협의체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김기우 만만식당 대표를 제2기 북경한식협의체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신임 회장은 "북경한식협의체가 회원사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中 베이징서 한식협의체 재출범…새 대표도 추대

기사등록 2026/06/29 19:43:43 최초수정 2026/06/29 20:04: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