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한성숙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본회의 의결 절차 예상"

기사등록 2026/06/29 16:49:23

최종수정 2026/06/29 17:08:24

與 주도 인청특위 개최, 국힘 불참…"간사 간 합의해주길" 정회

"본회의는 의장 권한이라 상황 봐야…내일 상임위원장도 선출"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관련해 "오늘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것을 보면 반대하든, 찬성하든 보고서를 위원회 차원에서 채택하고 내일(30일)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거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4시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한 것을 보니 협의해 처리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주도로 이날 오후 열린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상정됐다. 인청특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백혜련 인청특위원장은 "김한규 (민주당) 간사가 국민의힘 간사와 합의해주길 부탁한다"며 정회를 선언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내일 본회의는) 국회의장 권한이라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오후 2시로 예상하고 있다"며 "인사청문 시한이 오늘 마감돼서 국무총리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의 건도 있어 아마 내일 (본회의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국무위원 후보자 등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22회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선 "지도부에서도 (의총) 마무리 의견으로 '내일 상임위원장 선출을 반드시 하겠다', '상임위원회별 주요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이후 법안 처리 과정을 어떻게 밟을지에 대해 충분히 신속하게 논의하고 안을 마련하고 그 다음 주부터 상임위 전면 가동하면서 일하는 국회로 나아가도록 하자'는 결의를 나눴다"고 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은 지도부에 위임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여러 경우의 수 중 어떤 것이 의총에서 채택되거나 결의된 상황은 아니다. 그래서 '18개 상임위 전부다다' '아니다' 이런 논의를 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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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일 한성숙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본회의 의결 절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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