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108개 의무 대상사업자 2025년 편성실적 평가
화면해설·한국수어방송은 전 사업자 기준 충족
미달성 사업자 제작비 차등지원·방송평가 배점 조정 추진
![[서울=뉴시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20차 전체회의'를 열고있다. (사진=방미통위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3068_web.jpg?rnd=20260629162647)
[서울=뉴시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026년 제20차 전체회의'를 열고있다. (사진=방미통위 제공)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채널들이 장애인방송 제공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제20차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도 장애인방송 제공의무 이행실적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방미통위는 방송법에 따라 지정된 108개 장애인방송 제공의무 대상사업자를 대상으로 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방송 등 연간 장애인방송 편성실적을 방송평가 등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장애인방송 제공 실적 평가 결과 대부분의 방송사업자가 장애인방송 편성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화면해설방송과 한국수어방송은 모든 사업자가 편성의무를 준수하고 지상파 등 상당수 사업자가 의무편성을 초과 편성하는 등 장애인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폐쇄자막방송의 경우 의무편성대상 전체 108개 사업자 중 100%폐쇄자막방송을 실시해야 하는 12개 사업자가 일부 이행하지 않았다.
방미통위는 방송사업자의 장애인방송 편성의무 준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장애인방송 제작비 지원 시 미달성 사업자에 대해 차등지원하고, 방송평가 시 장애인방송 편성 관련 평가항목 배점 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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