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기업의견 조사 결과 발표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16/NISI20240116_0001460116_web.jpg?rnd=20240116092837)
[광주=뉴시스] 광주상공회의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지역 기업들은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가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세제 감면과 보조금 등 재정 지원 강화를 꼽았다.
29일 광주상공회의소(광주상의)가 지역 제조기업 11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우선 과제로 세제 감면·보조금 등 지자체 재정 지원 강화(72.3%)가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 애로사항 신속 해결 체계 구축(55.4%), 지역 특화산업 육성(45.5%), 규제 완화(30.4%)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 내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80.4%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자체 지원과 규제 개선을 전제로 검토 중'이라는 응답도 12.5%로 나타나 정책 지원 여부가 투자 확대의 변수로 분석됐다.
또 민선 9기 출범 이후 경영환경 개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은 39.3%였다. 재정·금융 지원 확대와 규제 완화,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 강화 등을 기대했다.
채화석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지원과 규제 개선을 출범 초기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위축된 투자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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