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로 국민참정권 훼손 사태 진상 파헤쳐야"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21341317_web.jpg?rnd=2026062911094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입주청소 수준으로 완전히 청소하고 사전투표 폐지 등 국민적 요구에 맞는 제도 개혁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청년들 생각이 100% 옳다고 믿는다. 커닝하다가 걸리면 시험지 전부가 빵점이지 커닝한 문제만 오답으로 처리하는 경우는 없다"며 "청년들 올곧은 함성이 단순히 분노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광장을 넘어 특검으로 이어지고 재선거로 이어지고 선관위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그 결실을 맺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한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데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지지율 하락을 면하려고 국면 전환용으로 특검 추진 발표하고 수사대상 추천권 놓고 핑계 대다가 결국 시간 끌고 특검을 무산시키는 행태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좌담회에 참석해 "재선거를 외치는 올림픽공원 청년들의 목소리에 담긴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분노, 선거관리 시스템의 신뢰 복원을 요구하는 정당한 외침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뿐만 아니라 특검 수사를 통해서 6·3 국민참정권 훼손 사태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 결과를 토대로 해서 공정한 선거관리 시스템을 복원시키는 제도 개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광장에서 분출된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려면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좌담회를 주최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선거의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데 이 초유의 사태에 가장 뜨겁게 응답한 세대가 바로 2030 청년들이었다"며 "청년들의 순수한 문제의식이 정치적으로 소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보다 단단하고 체계적인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광장의 함성이 일시적인 분노로 끝나서는 안 된다. 구체적인 개혁의 의제로 다듬어지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청년은 더 이상 정치의 주변부에 머무는 세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올공 2030 청년들에게 주권 회복 해결책을 묻다' 대외협력위원회 청년주권포럼 출범식 좌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청년들 생각이 100% 옳다고 믿는다. 커닝하다가 걸리면 시험지 전부가 빵점이지 커닝한 문제만 오답으로 처리하는 경우는 없다"며 "청년들 올곧은 함성이 단순히 분노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광장을 넘어 특검으로 이어지고 재선거로 이어지고 선관위와 선거제도 개혁으로 그 결실을 맺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한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추진하는 데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지지율 하락을 면하려고 국면 전환용으로 특검 추진 발표하고 수사대상 추천권 놓고 핑계 대다가 결국 시간 끌고 특검을 무산시키는 행태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좌담회에 참석해 "재선거를 외치는 올림픽공원 청년들의 목소리에 담긴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분노, 선거관리 시스템의 신뢰 복원을 요구하는 정당한 외침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뿐만 아니라 특검 수사를 통해서 6·3 국민참정권 훼손 사태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 결과를 토대로 해서 공정한 선거관리 시스템을 복원시키는 제도 개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광장에서 분출된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려면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좌담회를 주최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선거의 공정성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데 이 초유의 사태에 가장 뜨겁게 응답한 세대가 바로 2030 청년들이었다"며 "청년들의 순수한 문제의식이 정치적으로 소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보다 단단하고 체계적인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광장의 함성이 일시적인 분노로 끝나서는 안 된다. 구체적인 개혁의 의제로 다듬어지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청년은 더 이상 정치의 주변부에 머무는 세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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