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상승하고 비제조업 하락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630_web.jpg?rnd=20250508085727)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2026년 7월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18일 304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8.2으로 전월 대비 1.4p 하락했다.
이 중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전월 대비 0.2p 상승한 82.5이며,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2.1p 하락한 76.3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선 ▲가죽가방 및 신발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를 중심으로 12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 ▲음료 등 11개 업종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선 건설업이 72.5에서 70.3으로 전월 대비 2.2p 하락했고, 서비스업도 79.6에서 77.5로 2.1p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선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 ▲운수업 등 4개 업종이 전월 대비 상승한 반면, ▲부동산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6개 업종은 하락했다.
항목별로는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은 전월 대비 상승하며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내수판매는 78.7에서 78.2로 줄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은 96.6에서 96.3으로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6월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요인은 매출(제품판매) 부진(53.5%) 비중이 가장 높았다. 원자재(원재료) 가격상승(42.2%), 업체간 경쟁심화(30.1%), 인건비 상승(26.4%) 순으로 애로를 느꼈다.
2026년 5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4%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이 전월 대비 0.2%p 상승한 반면, 중기업은 전월 대비 0.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별로 일반 제조업은 전월 대비 0.5%p 하락한 반면,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 대비 0.7%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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