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佛 드론 기업 패럿에 장애물 인식 카메라 공급

기사등록 2026/06/29 08:09:04

(사진=나무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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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3D 카메라 전문 기업 나무가는 프랑스 드론 제조 기업 패럿(Parrot)의 아나피 USA(ANAFI USA) 시리즈에 주변 상황·장애물 인식용 카메라를 단독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무가는 패럿의 주력 라인업인 아나피 USA모델과 기동성을 강화한 초경량 차세대 모델에 주변 상황 인식용 카메라 초도 물량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나무가는 드론 1대 당 총 4대의 카메라를 공급할 예정으로, 드론이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도록 하면서도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나피 USA는 긴급구조·기업용으로 설계된 하이엔드 기종이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혁신단(DIU)의 안보 규격인 소형 드론 검증 프로그램 '블루 sUAS(Blue sUAS)' 승인을 받았다. 패럿은 블루 sUAS 인증 외에도 영국 육군·유럽방위군(EDF)의 정식 전술 정찰 드론으로 채택되는 등 글로벌 국방·안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나무가는 이미 수개월간의 협업과 테스트를 통해 즉각적 양산 체제를 갖췄으며, 올해 하반기 양산·납품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패럿의 차세대 개발 모델에 대해서도 초고해상도 2억 화소 카메라 탑재를 논의 중으로, 내년 말 최종 공급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무가 관계자는 "이번 패럿사 공급은 신사업 확대를 위한 첫번째 드론 분야 첫 수주"라며 "이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현재 초기 협의 진행 중인 북미 방산 드론 제조사와의 공급 협상도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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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佛 드론 기업 패럿에 장애물 인식 카메라 공급

기사등록 2026/06/29 08:09: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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