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만큼 미국의 개입이나 별도 시도는 해협 재개방 지연시킬 뿐"
![[반다르아바스(이란)=AP/뉴시스] 지난 6월1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얕은 물가에서 트랙터가 소형 보트를 끌고 있는 모습. 뒤로는 화물선과 산업용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2026.06.26.](https://img1.newsis.com/2026/06/26/NISI20260626_0002170854_web.jpg?rnd=20260626100921)
[반다르아바스(이란)=AP/뉴시스] 지난 6월1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얕은 물가에서 트랙터가 소형 보트를 끌고 있는 모습. 뒤로는 화물선과 산업용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2026.06.2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현재 이란이 행사하고 있는 호르무즈해협 관리를 간섭하면 긴장만 고조시키고 해협 재개방을 지연시킬 뿐이라고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말했다.
28일 CNN에 따르면 이라크 방문 중인 아라그치 장관은 이달 중순 미국과 서명한 합의안 틀에서 "장애물들이 제거되면 호르무즈해협은 이란의 단독 관리 30일 안에 전쟁 전 통항 능력을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아라그피는 해협이 실제 이렇게 되도록 하는 데 이란이 단독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다, 즉 이란 주도 아래 해협 상황이 전쟁 전 수준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괜히 간섭하고 개입하거나 이란이 하려는 일을 똑같이 평행적으로 하려는 시도는 단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긴장을 고조시켜 이 중대한 수로의 재개방을 지연시킬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라그치는 "지난 이틀 밤에 걸쳐 호르무즈해협에 일어난 충돌 사건이 이를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이란이 25일(목) 이후 해협 인근에서 상선 두 척을 드론 공격하자 미국이 이란 해안 시설을 때렸고 또 이에 이란이 가까운 바레인과 쿠웨이트 내 미군 시설을 공격했다.
아라그치는 '평행적 조치 시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으나 선박들이 최근 이란 통제권을 피해 오만 해안 쪽의 남부 루트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오만 가까운 데서 미군이 이란 해안봉쇄 및 상선 통행 유도 작전을 펴고 있다.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는 이란이 상선의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과를 보장하는 "조치를 최대의 노력으로 실천"하도록 했다. 방해 없는 통항의 보장으로 이는 이란이 미국에 양보한 것이라고 CNN은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양해각서는 또 애매한 문장으로 또 이란과 오만이 합심해서 이 수로의 "장래 관리 체제를 수립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란은 해협 관리권이 공식적으로 자국에 주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CNN에 따르면 이라크 방문 중인 아라그치 장관은 이달 중순 미국과 서명한 합의안 틀에서 "장애물들이 제거되면 호르무즈해협은 이란의 단독 관리 30일 안에 전쟁 전 통항 능력을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아라그피는 해협이 실제 이렇게 되도록 하는 데 이란이 단독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다, 즉 이란 주도 아래 해협 상황이 전쟁 전 수준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괜히 간섭하고 개입하거나 이란이 하려는 일을 똑같이 평행적으로 하려는 시도는 단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긴장을 고조시켜 이 중대한 수로의 재개방을 지연시킬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라그치는 "지난 이틀 밤에 걸쳐 호르무즈해협에 일어난 충돌 사건이 이를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이란이 25일(목) 이후 해협 인근에서 상선 두 척을 드론 공격하자 미국이 이란 해안 시설을 때렸고 또 이에 이란이 가까운 바레인과 쿠웨이트 내 미군 시설을 공격했다.
아라그치는 '평행적 조치 시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으나 선박들이 최근 이란 통제권을 피해 오만 해안 쪽의 남부 루트로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오만 가까운 데서 미군이 이란 해안봉쇄 및 상선 통행 유도 작전을 펴고 있다.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는 이란이 상선의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과를 보장하는 "조치를 최대의 노력으로 실천"하도록 했다. 방해 없는 통항의 보장으로 이는 이란이 미국에 양보한 것이라고 CNN은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양해각서는 또 애매한 문장으로 또 이란과 오만이 합심해서 이 수로의 "장래 관리 체제를 수립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란은 해협 관리권이 공식적으로 자국에 주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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