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도시 카라치 경비대 본부에 폭탄차량 진입
경찰과 총격전 중에 경비병과 테러범 7명 숨져
![[카라치= 신화/뉴시스] 파키스탄의 남부 최대도시 카라치 시내 미 영사관 앞길에서 지난 3월1일 이 곳에 진입하려는 시위대와 진압 경찰이 충돌해 최소 9명이 죽고 12명이 다친 현장. 카라치에서는 6월 27일에도 폭탄 차량을 타고 진입하려던 테러 단체가 경비대를 공격하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2026. 06. 28.](https://img1.newsis.com/2026/03/01/NISI20260301_0021191634_web.jpg?rnd=20260301223046)
[카라치= 신화/뉴시스] 파키스탄의 남부 최대도시 카라치 시내 미 영사관 앞길에서 지난 3월1일 이 곳에 진입하려는 시위대와 진압 경찰이 충돌해 최소 9명이 죽고 12명이 다친 현장. 카라치에서는 6월 27일에도 폭탄 차량을 타고 진입하려던 테러 단체가 경비대를 공격하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2026. 06. 2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파키스탄 남부의 항구이며 국내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 경비대 건물에 테러 공격이 가해져 최소 3명의 보안경비원과 테러범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카라치 경찰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현지 시간 오후 8시 10분으로, 테러조직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운전해 카라치 시내 경비대 본부 빌딩 정문으로 돌진 시켰다고 카라치가 속해 있는 신드 주의 경찰장관 자베드 알람 오드호가 발표했다.
이 공격으로 테러단과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시작되었고 4명의 테러범들이 살해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정문의 보안 인력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잘 대응해서 공격범들이 시설 내로 완전히 진입하는 것을 막아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 발생 후 엄청난 대규모의 경찰 병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현재 이 일대에서는 테러 잔여 세력에 대한 소탕전이 계속 되고 있다.
아직 이 공격을 했다고 정식으로 밝힌 개인이나 조직은 나오지 않고 있다.
카라치가 주도인 신드 주(州)의 시예드 무라드 알리 샤 행정관은 경찰 당국에게 모든 필요한 수단을 다 써서 이번 공격의 범인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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