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23일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파키스탄 수도 등에 이란 대통령을 중심으로 파키스탄 대통령 및 총리 사진이 곁들인 선전판이 늘어서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1364515_web.jpg?rnd=20260623143716)
[AP/뉴시스] 23일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파키스탄 수도 등에 이란 대통령을 중심으로 파키스탄 대통령 및 총리 사진이 곁들인 선전판이 늘어서 있다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 tm]] 김재영 기자 =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3일 이번 이란전쟁 종전 협상을 적극 중재해온 파키스탄을 방문한다.
지난 21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만났던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과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 등 고위급은 22일 새벽까지 장시간 대화를 마치고 각각 귀국했다.
종전 양해각서를 최종적으로 구체화하는 실무진 기술협상은 스위스에서 계속된다.
밴스 부통령은 귀국 길에 오르면서 이란이 유엔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을 허용했다고 말했으나 23일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에이 대변인은 지난해 6월 미국 전폭기들이 초대형 폭탄을 투하하며 때렸던 이란 핵시설에 대한 IAEA 사찰 방문은 계획된 바 없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밴스는 이 파괴된 핵시설도 사찰 허용했다고 말했었다. IAEA 사찰팀은 지난해 미국 및 이스라엘의 12일간 이란 폭격 후에도 이란을 출입했지만 미국 전폭기 공격을 당한 농축 시설에는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란 남부 국경을 접한 파키스탄 방문이 처음이다. 파키스탄 수도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니 대통령 및 샤베즈 샤리프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이란 대통령은 파키스탄 방문 직전에 온라인 플랫폼 X에 "협상 진전은 각자 받아들인 책임들을 실질적으로 얼마나 준수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하고 "합의된 문서 이외의 내용을 발언하는 것은 협상 진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1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만났던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과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 등 고위급은 22일 새벽까지 장시간 대화를 마치고 각각 귀국했다.
종전 양해각서를 최종적으로 구체화하는 실무진 기술협상은 스위스에서 계속된다.
밴스 부통령은 귀국 길에 오르면서 이란이 유엔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을 허용했다고 말했으나 23일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에이 대변인은 지난해 6월 미국 전폭기들이 초대형 폭탄을 투하하며 때렸던 이란 핵시설에 대한 IAEA 사찰 방문은 계획된 바 없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밴스는 이 파괴된 핵시설도 사찰 허용했다고 말했었다. IAEA 사찰팀은 지난해 미국 및 이스라엘의 12일간 이란 폭격 후에도 이란을 출입했지만 미국 전폭기 공격을 당한 농축 시설에는 접근이 허용되지 않았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란 남부 국경을 접한 파키스탄 방문이 처음이다. 파키스탄 수도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니 대통령 및 샤베즈 샤리프 총리와 만날 예정이다.
이란 대통령은 파키스탄 방문 직전에 온라인 플랫폼 X에 "협상 진전은 각자 받아들인 책임들을 실질적으로 얼마나 준수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하고 "합의된 문서 이외의 내용을 발언하는 것은 협상 진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