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정상…2주 연속 우승

기사등록 2026/06/21 18:11:32

시즌 2승이자 KPGA 투어 통산 5승 달성

[서울=뉴시스] 장유빈이 21일 강원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06.21.
[서울=뉴시스] 장유빈이 21일 강원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6.06.21.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지난해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올 시즌 다시 한국 무대로 돌아온 장유빈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장유빈은 21일 강원 춘천의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장유빈은 전날(20일)보다 순위를 5계단 끌어올려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시즌 2승이자 KPGA 투어 통산 5승째다.

장유빈은 2024년 K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과 5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상, 상금왕 등 6관왕에 올랐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장유빈은 2025시즌 LIV 골프 진출을 선언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20위 밖의 저조한 성적을 내며 개인전 최종 순위 53위를 기록, 2026시즌 시드 확보에 실패하며 올 시즌 다시 KPGA 무대로 복귀했다.

지난주 KPGA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한국 복귀 후 첫 우승을 기록한 장유빈은 이날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우승을 달성하며 2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장유빈의 뒤를 이어 김민준이 대회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작성,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친 배용준, 이상희, 이형준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김성현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고 흔들리며 공동 10위(4언더파 280타)로 내려앉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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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정상…2주 연속 우승

기사등록 2026/06/21 18:11: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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