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6·3 지선, 2018년 지선보다 기초단체장 42명 더 많이 당선"

기사등록 2026/06/21 11:40:47

최종수정 2026/06/21 12:28:52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분석' 자료 발표

[당진=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로터리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6.06.02. kkssmm99@newsis.com
[당진=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로터리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21일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당선인이 각각 2명, 42명 더 많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국민의힘은 이번 지선에서 광역단체장 4명, 기초단체장 95명, 광역의원 328명, 기초의원 1277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4명의 당선인이 나왔다.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할 때 광역단체장 당선인은 2명 더 많았다. 기초단체장은 42명, 광역의원은 191명, 기초의원은 268명 증가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 대해 총평하면서 "이재명 정권은 지난해 이후 이어진 전례 없는 노골적 정치 개입을 통해 집요하게 야당을 탄압했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의 정치 중립을 망각하고 직접 선거에 뛰어드는 추태를 보였다"고 했다.

이어 "선관위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를 저버린 총체적 선거 관리 부실로 국민의 신뢰를 배신했다"며 "국민의힘은 이 같은 전대미문의 정치 탄압과 기울어진 언론 환경, 선거 부실이 자행되는 어려운 선거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이번 선거에 임했다"고 부연했다.

적극적인 전국 단위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장동혁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총 56차례의 지원 유세를 진행했고, 12개 지역에서 18차례 행사에 참석해 당원 결집을 독려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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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6·3 지선, 2018년 지선보다 기초단체장 42명 더 많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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