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제약회사 23년차 직장인 재테크 에세이…'월급이 답이다' 출간 (사진 = 도서출판 작가의집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02166007_web.jpg?rnd=20260621111031)
[서울=뉴시스]제약회사 23년차 직장인 재테크 에세이…'월급이 답이다' 출간 (사진 = 도서출판 작가의집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퇴사와 파이어(FIRE)가 하나의 미덕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한 직장인이 "월급이야말로 무너지지 않는 구조"라고 말하는 에세이가 나왔다.
도서출판 작가의집은 21일 김규철(필명 방하착)의 '월급이 답이다'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23년차 월급쟁이가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의 저자는 유한양행 23년차 직장인으로 책 인세의 1%를 유한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의 창업자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남겼다. 저자가 인세의 1%를 유한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것은, 그 정신을 한 직원이 자기 방식으로 잇는 작은 실천이다.
책의 핵심은 '4중 방어선'이라 부르는 노후 설계에 있다. 저자는 '월급쟁이는 현대판 노예'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 속삭임에 다른 좌표를 제시한다.
월급은 견뎌야 할 형벌이 아니라 활용해야 할 자산이며, 그 위에 독서·자격증·기록과 함께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에 배당을 더한 '4중 연금' 구조를 세우면 어떤 폭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공담만 담지 않았다. 굴착기 실기 시험에 두 번 떨어진 기억, 한 투자에서 스스로 세운 원칙을 어겼던 부끄러운 밤까지, 실패의 기록이 책의 진실성에 무게를 더한다.
저자는 "이 책은 떠나지 못한 사람의 변명이 아니라, 떠나지 않기로 한 사람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월급이 답이다'는 직장인 자기계발서의 외양을 하고 있지만 본질은 한 통의 편지다. 매일 같은 길로 출근하는 직장인 본인은 물론, 그런 아버지를 곁에서 지켜본 자녀에게 건네는 안부이자 응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서출판 작가의집은 21일 김규철(필명 방하착)의 '월급이 답이다'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23년차 월급쟁이가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의 저자는 유한양행 23년차 직장인으로 책 인세의 1%를 유한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의 창업자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남겼다. 저자가 인세의 1%를 유한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것은, 그 정신을 한 직원이 자기 방식으로 잇는 작은 실천이다.
책의 핵심은 '4중 방어선'이라 부르는 노후 설계에 있다. 저자는 '월급쟁이는 현대판 노예'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 속삭임에 다른 좌표를 제시한다.
월급은 견뎌야 할 형벌이 아니라 활용해야 할 자산이며, 그 위에 독서·자격증·기록과 함께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에 배당을 더한 '4중 연금' 구조를 세우면 어떤 폭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공담만 담지 않았다. 굴착기 실기 시험에 두 번 떨어진 기억, 한 투자에서 스스로 세운 원칙을 어겼던 부끄러운 밤까지, 실패의 기록이 책의 진실성에 무게를 더한다.
저자는 "이 책은 떠나지 못한 사람의 변명이 아니라, 떠나지 않기로 한 사람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월급이 답이다'는 직장인 자기계발서의 외양을 하고 있지만 본질은 한 통의 편지다. 매일 같은 길로 출근하는 직장인 본인은 물론, 그런 아버지를 곁에서 지켜본 자녀에게 건네는 안부이자 응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