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부터 건조까지 64분…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워시타워·콤보 출시

기사등록 2026/06/21 10:00:00

세탁·건조 25㎏ 워시타워도 함께 출시

에너지 효율 1등급…AI 신기술도 갖춰

[서울=뉴시스] LG전자의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2026.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전자의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2026.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대용량 올인원 가전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LG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과 진화된 AI 기능을 갖춘 복합형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중 국내 최대 용량을 갖춘 LG 트롬 인공지능(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워시타워)와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워시콤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은 세탁과 건조 용량이 모두 25㎏인 워시타워와 세탁 25㎏·건조 21㎏인 워시콤보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최대 용량으로 겨울 이불과 같이 무거운 빨래도 손쉽게 세탁·건조할 수 있다.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신제품은 국내 최대 용량임에도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부담을 낮췄다.

워시콤보에는 워시타워에 탑재됐던 AI 기능들이 탑재됐다.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등이다.

또 워시콤보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와 고효율 열교환기를 탑재하고, 부품 집적도를 높여 기존 제품 대비 건조 용량이 6㎏ 늘었다.

신제품의 소량급속코스를 선택하면 3㎏의 세탁물을 기준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64분 만에 마칠 수 있다. 이는 이전 제품(99분) 대비 30% 이상 줄어든 시간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대용량 올인원 가전 수요를 선점하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등 경쟁사 제품과의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손창우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핵심 기술인 AI DD모터를 비롯한 차별화된 AI 기능과 국내 최대 용량 경쟁력을 앞세워 복합형 세탁건조기 시장을 지속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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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부터 건조까지 64분…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워시타워·콤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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