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사진=충북도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609_web.jpg?rnd=20260426082347)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사진=충북도 제공) 2026.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에 앞서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현장 기술 진단과 전문가 컨설팅, 빔라인 실험 연계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반도체, 차세대 에너지를 포함해 방사광가속기 실험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기업에 방사광가속기와 해당 산업분야 전문가를 매칭해 현장 방문 맞춤형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업종별 기술개발 단계에 적합한 방사광가속기 분석 기법과 활용 방안 등을 제안한다. 빔라인 활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방법과 준비사항을 자문하는 한편 후속 연구개발 연계방향도 제시한다.
방사광가속기 활용 가능성 검토 예정 기업 2곳에는 전문가 방문 등 심층 컨설팅을 운영한다.
기업당 5회씩 포항가속기연구소 빔라인 활용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험과제 구체화 및 실제 빔라인 실험, 연구개발 연계 방안 등을 자문한다.
특히 방사광가속기를 처음 접한 기업이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있도록 기본 이론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총 4회에 걸쳐 방사광가속기의 원리와 구축 현황, 산업별 활용사례, 기초 분석기법 등을 안내한다.
연내 두차례 포항가속기연구소 빔라인 견학도 추진한다. 저장링과 빔라인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실제 실험 방법을 볼 수 있다.
전광호 충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고 싶지만 어떤 기술이 적합한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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