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베어링국가산단 현장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영주시장직 인수위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0/NISI20260620_0002165693_web.jpg?rnd=20260620080738)
[영주=뉴시스]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베어링국가산단 현장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영주시장직 인수위 제공) 2026.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황병직 경북 영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마친 직후 산업단지와 농업시설, 관광자원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선 시정의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황 당선인은 첫 현장 일정으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찾았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이곳에서 황 당선인은 산업단지 조성 자체보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더욱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현장 보고를 받은 그는 영주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산업단지 조성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실제 기업 입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또 기회발전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각종 제도를 적극 활용해 투자 유치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인수위원으로 참여한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영주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보이지 않는다"며 "철도 관련 기관 유치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당선인은 현장에서 접한 주민 민원에도 즉각 대응했다.
죽령터널 일대를 둘러보던 중 영주시가 추진 중인 '영주 살아보기 워케이션 공간 조성 사업'을 둘러싼 주민 반발 상황을 확인한 그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에 나서며 갈등 조정에 힘을 쏟았다.
이 과정에서 사업 반대 현수막 일부가 자진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황 당선인은 순흥면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내 사과 선별·유통시설이 다수 운영되고 있음에도 상당량의 물량이 안동 등 외부 지역으로 출하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관련 실태를 전면 조사한 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마구령 옛길 트레킹 및 MTB 코스 조성'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직접 점검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을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황 당선인은 첫 현장 일정으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찾았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이곳에서 황 당선인은 산업단지 조성 자체보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더욱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현장 보고를 받은 그는 영주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산업단지 조성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실제 기업 입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또 기회발전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각종 제도를 적극 활용해 투자 유치 전략을 새롭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인수위원으로 참여한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영주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보이지 않는다"며 "철도 관련 기관 유치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당선인은 현장에서 접한 주민 민원에도 즉각 대응했다.
죽령터널 일대를 둘러보던 중 영주시가 추진 중인 '영주 살아보기 워케이션 공간 조성 사업'을 둘러싼 주민 반발 상황을 확인한 그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에 나서며 갈등 조정에 힘을 쏟았다.
이 과정에서 사업 반대 현수막 일부가 자진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황 당선인은 순흥면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내 사과 선별·유통시설이 다수 운영되고 있음에도 상당량의 물량이 안동 등 외부 지역으로 출하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관련 실태를 전면 조사한 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마구령 옛길 트레킹 및 MTB 코스 조성'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직접 점검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 방안을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