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제거 위한 작전 자유 유지…제한 없어"
"헤즈볼라가 휴전 위반"
![[이스라엘=AP/뉴시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가운데 이스라엘군(IDF)이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위협 제거를 위한 군사작전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 2026.06.19.](https://img1.newsis.com/2026/06/19/NISI20260619_0001352760_web.jpg?rnd=20260619162931)
[이스라엘=AP/뉴시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가운데 이스라엘군(IDF)이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위협 제거를 위한 군사작전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IDF)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 2026.06.1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가운데 이스라엘군(IDF)이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위협 제거를 위한 군사작전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군은 남부 레바논 내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전한 작전 자유'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은 현재 보포르 성과 알리 타헤르 고지 일대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헤즈볼라의 핵심 지휘시설 역할을 하는 대규모 지하터널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헤즈볼라는 우리 군이 이러한 기반시설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전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휴전을 위반한 쪽은 헤즈볼라"라면서 "헤즈볼라는 수년간 구축해 온 군사 역량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군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어느 지역에서든 자유롭게 작전할 수 있다"며 "위협 제거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제한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이날 오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이후 나온 것으로, 이스라엘군이 휴전 이후에도 남부 레바논 내 군사적 대응 권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미국과 카타르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으며, 휴전은 현지시간 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19일 오후 10시)부터 발효됐다.
익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은 현지 언론에 휴전 발효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이스라엘군은 당분간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며 "헤즈볼라가 공격을 감행할 경우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 정부와 헤즈볼라 측은 휴전과 관련한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군은 남부 레바논 내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완전한 작전 자유'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은 현재 보포르 성과 알리 타헤르 고지 일대에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헤즈볼라의 핵심 지휘시설 역할을 하는 대규모 지하터널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헤즈볼라는 우리 군이 이러한 기반시설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전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휴전을 위반한 쪽은 헤즈볼라"라면서 "헤즈볼라는 수년간 구축해 온 군사 역량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프린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군은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어느 지역에서든 자유롭게 작전할 수 있다"며 "위협 제거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제한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이날 오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이 발효된 이후 나온 것으로, 이스라엘군이 휴전 이후에도 남부 레바논 내 군사적 대응 권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미국과 카타르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으며, 휴전은 현지시간 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19일 오후 10시)부터 발효됐다.
익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은 현지 언론에 휴전 발효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이스라엘군은 당분간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며 "헤즈볼라가 공격을 감행할 경우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 정부와 헤즈볼라 측은 휴전과 관련한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