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검찰 징역 12년 구형, 이달 25일 1심 선고
![[동해=뉴시스] 18일 심규언 동해시장 퇴임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626_web.jpg?rnd=20260618171521)
[동해=뉴시스] 18일 심규언 동해시장 퇴임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18일 오후 2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심규언 시장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은 시정 성과 영상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감사 영상을 통해 동해시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규언 시장은 4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권한대행 기간을 포함해 14년 동안 동해시정을 이끌었다.
민선 6·7·8기를 거치며 산업도시의 기반 위에 관광·문화·미래산업을 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지난 14년의 시정은 동해시를 묵호·천곡·북평·망상·삼화 등 5대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권역별 성장축을 구축하며 도시 전역의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심 시장은 수산업자에게 동해시 대게마을 조성사업 운영자 선정을 대가로 5000만원 등 총 11억원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이 징역 12년 구형한 가운데 이날 25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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