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형준, 어깨 부상 털고 43일 만에 복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 1,2루에서 KIA 카스트로가 2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17.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21250195_web.jpg?rnd=20260417190834)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 1,2루에서 KIA 카스트로가 2타점 2루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가 허벅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카스트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한승연을 2군으로 보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한 카스트로는 지난 4월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 송구를 잡기 위해 다리를 뻗다가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이 발견된 카스트로는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KIA는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아데를린은 32경기에서 타율 0.264(121타수 32안타) 10홈런 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2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 이후 때려낸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며 KBO리그 역대 최초 기록을 세웠다.
KIA는 카스트로의 복귀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12일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아데를린과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그러나 아데를린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고사했다.
이후 외국인 타자 없이 경기를 치르던 KIA는 카스트로가 복귀하면서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카스트로는 부상 이전까지 23경기에서 타율 0.250(88타수 22안타) 2홈런 16타점, OPS 0.700의 성적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타자 양석환은 재정비를 마치고 45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카스트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한승연을 2군으로 보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한 카스트로는 지난 4월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 송구를 잡기 위해 다리를 뻗다가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이 발견된 카스트로는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KIA는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아데를린은 32경기에서 타율 0.264(121타수 32안타) 10홈런 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2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 이후 때려낸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장식하며 KBO리그 역대 최초 기록을 세웠다.
KIA는 카스트로의 복귀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12일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아데를린과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그러나 아데를린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고사했다.
이후 외국인 타자 없이 경기를 치르던 KIA는 카스트로가 복귀하면서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카스트로는 부상 이전까지 23경기에서 타율 0.250(88타수 22안타) 2홈런 16타점, OPS 0.700의 성적을 거뒀다.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타자 양석환은 재정비를 마치고 45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5회말 공격 1사 후 양석환이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09.25.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5/NISI20250925_0020993620_web.jpg?rnd=20250925201937)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5회말 공격 1사 후 양석환이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09.25. [email protected]
2023시즌을 마친 후 프리에이전트(FA)가 돼 두산과 4+2년, 최대 78억원에 계약한 양석환은 이후 기대를 밑돌았고, 올 시즌에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양석환은 올 시즌 개막 이후 27경기에서 타율 0.205(88타수 18안타) 1홈런 6타점에 OPS 0.533으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양석환은 2군에서 한 달 넘게 재정비를 거쳤다.
이날 두산과 맞붙는 KT 위즈는 선발 투수로 예고한 토종 에이스 소형준을 1군에 등록했다.
소형준은 지난 5일 수원 롯데전에 등판한 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소형준은 44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부상 이전까지 7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69로 활약한 소형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석환은 올 시즌 개막 이후 27경기에서 타율 0.205(88타수 18안타) 1홈런 6타점에 OPS 0.533으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양석환은 2군에서 한 달 넘게 재정비를 거쳤다.
이날 두산과 맞붙는 KT 위즈는 선발 투수로 예고한 토종 에이스 소형준을 1군에 등록했다.
소형준은 지난 5일 수원 롯데전에 등판한 후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에서 회복한 소형준은 44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부상 이전까지 7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69로 활약한 소형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