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AI·DX 세미나 개최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는 18일 동부캠퍼스 1대학관에서 '올해 라이즈(RISE) 사업 제2차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447_web.jpg?rnd=20260618152452)
[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학교는 18일 동부캠퍼스 1대학관에서 '올해 라이즈(RISE) 사업 제2차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지식재산권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과학대는 18일 동부캠퍼스 1대학관에서 '올해 라이즈(RISE)사업 제2차 AI·디지털전환(DX)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교육·연구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교원의 AI·DX 역량을 높이고 특허·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교원과 HD현대이엔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특허법인 수 울산사무소 대표 변리사인 손정희 변리사가 맡아 '생성형 AI 시대, 무엇을 특허로 보호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진행했다.
손 변리사는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의 특허 보호 가능성과 권리화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 AI 기술은 모델 구조와 학습 과정, 데이터 전처리, 결과 활용 방식 등 다양한 요소를 발명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특허 출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생성형 AI를 둘러싼 저작권과 오픈소스 라이선스 이슈도 함께 다뤘다. AI 생성물의 저작권 인정 범위와 AI 학습 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국제적 논쟁, 오픈소스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성과 대응 방안 등을 소개하며 교육·연구 현장에서의 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원들이 AI 기반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기술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수 울산과학대 AID-X지원센터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연구가 확대되는 만큼 특허와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AI·DX 융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연구성과의 권리화와 사업화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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