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초기 가시적 성과 주문
"민생·미래 모두 놓치지 않겠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9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가 열렸다. 2026.06.18.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425_web.jpg?rnd=20260618151822)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9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가 열렸다. 2026.06.18.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친절함과 유능함, 겸손함을 강조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철학을 공유했다.
전 당선인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9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에 참석해 "친절함은 단순히 인사하고 웃는 것이 아니라 겸손함을 바탕으로 유능함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당선인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구청장·군수 당선인,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당선인은 공직사회와의 관계 설정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인수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도 없이 실·국·과장을 질책하거나 과거 사업 추진을 두고 무조건 책임을 묻는 '공무원 수난'은 없어야 한다"며 "절차와 과정을 존중하고 이해관계자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결론을 내린다면 공직사회도 이를 수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윽박지르듯 일방적으로 책임을 추궁해서는 공직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관계를 조정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만들어야 하며 가장 먼저 지지자를 만들어야 하는 대상도 공직사회"라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유치 사업과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초청 공연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와 과정을 거쳐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 당선인은 "전임 시장이 추진한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전면 백지화하거나 뒤집지는 않을 것"이라며 "설령 추진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충분한 검토와 절차를 거쳐 시민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인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9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에 참석해 "친절함은 단순히 인사하고 웃는 것이 아니라 겸손함을 바탕으로 유능함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당선인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구청장·군수 당선인,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 당선인은 공직사회와의 관계 설정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그는 "인수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구체적인 내용도 없이 실·국·과장을 질책하거나 과거 사업 추진을 두고 무조건 책임을 묻는 '공무원 수난'은 없어야 한다"며 "절차와 과정을 존중하고 이해관계자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결론을 내린다면 공직사회도 이를 수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윽박지르듯 일방적으로 책임을 추궁해서는 공직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며 "관계를 조정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만들어야 하며 가장 먼저 지지자를 만들어야 하는 대상도 공직사회"라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유치 사업과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초청 공연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와 과정을 거쳐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 당선인은 "전임 시장이 추진한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전면 백지화하거나 뒤집지는 않을 것"이라며 "설령 추진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충분한 검토와 절차를 거쳐 시민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친절함과 유능함, 겸손함을 강조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철학을 공유했다. 2026.06.18.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426_web.jpg?rnd=20260618151929)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친절함과 유능함, 겸손함을 강조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철학을 공유했다. 2026.06.18. [email protected]
또 "한 정당이 오랜 기간 독점해 온 구조를 단번에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 길게 봐달라"며 "그동안 정무직이 판단하고 공무원이 책임지는 구조가 반복돼 왔는데 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공무원이 판단은 따로 하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 구조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겠느냐"며 "공직사회가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 당선인은 민선 9기 초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 행정도 마찬가지"라며 "초기에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적과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나중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기다려 줄 수 있다"며 "행정의 효능감과 정치의 효능감을 시민들이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당선인은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한 뒤 곧바로 시정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취임 후 첫 결재는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 100일 비상조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어느 공무원이 판단은 따로 하고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 구조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겠느냐"며 "공직사회가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 당선인은 민선 9기 초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 행정도 마찬가지"라며 "초기에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적과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나중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기다려 줄 수 있다"며 "행정의 효능감과 정치의 효능감을 시민들이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당선인은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한 뒤 곧바로 시정 업무에 착수할 계획이다. 취임 후 첫 결재는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 100일 비상조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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