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먹거리 선점하라" 명현관 해남군수 국비확보 총력전

기사등록 2026/06/18 15:17:14

기획예산처 방문해 SOC 확충, AI·에너지 산업 육성 등 요청

[해남=뉴시스]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 방문한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해남군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 방문한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해남군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서 3선에 성공한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미래먹거리 선점을 위해 국비확보에 나섰다.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이날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의 미래성장 기반 구축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명 군수 등은 기획예산처 박창환 예산총괄국장을 포함해 국토교통예산과장,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SOC 확충, AI·에너지 산업 육성, 공공기관 유치 등 군의 핵심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명 군수는 "국가AI컴퓨팅센터와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고,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AI와 에너지가 융합된 첨단산업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3강국 진입의 국정과제를 견인할 전략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명 군수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한 서남권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해 호남고속철도·경전선 연결선 구축, 서울~해남(해남역) 고속철도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또 해남읍~솔라시도 산업전용도로 개설로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연결을 솔라시도까지 연결해 광주와 서남권의 직접 연결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도 피력했다.

앞서 명 군수는 17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문승일 산업경제위원장을 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약 실행계획에 해남군 산업경제 분야 핵심 현안 반영을 건의하기도 했다.

명 군수는 "우리 군은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산업이 융합된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6년 전부터 노력해 왔다"면서 "정부 정책과 연계한 핵심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민선9기 먹거리 선점하라" 명현관 해남군수 국비확보 총력전

기사등록 2026/06/18 15:17:1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