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 환영…에너지 수급 정상화에 총력 다할 것"

기사등록 2026/06/18 15:28:22

최종수정 2026/06/18 16:32:24

"韓 공급망 안정 무엇보다 절실…근본 대책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4.10.14. leeyj2578@newsis.com
[나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4.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미국·이란이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한 것과 관련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개방과 에너지 수급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가 다시 열리고 중동 정세가 안정의 길로 들어선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봉쇄에 따라 장기간 해협 안에 갇혀있어야 했던 우리 선박의 안전한 귀환을 기원한다"며 "우리나라는 원유의 약 70%를 중동에서 들여오는 만큼, 공급망 안정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이번 종전 양해각서 서명이) 에너지·원재료 수급 안정화로 민생 경제 안정의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다만, 해협에 묶여 있던 수출입 선박들의 적체 해소와 유전·정유·LNG 시설의 복구에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공급망이 완전히 제자리를 찾고, 국민께서 체감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미·이란 양해각서를 발판 삼아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정상 개방과 에너지 수급 정상화, 그리고 민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장기적인 근본 대책인 수입 다변화,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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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 환영…에너지 수급 정상화에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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