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힘 의총, 당 지리멸렬한 현실 보여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7.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21324296_web.jpg?rnd=202606171503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장동혁 대표 사퇴 요구가 나온 전날(1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두고 "차라리 윤어게인을 공식 선언하라"고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어제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당의 지리멸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한 단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책임과 사퇴 요구가 빗발치는 성토의 장이자 이를 일축하고 당권을 유지하려는 당권 주류파와 고성까지 오가며 거칠게 충돌하는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선거 소청에 대해 당내 입장도 국민의힘의 분열과 불통이 심각한 수준이란 점을 드러냈다"며 "오합지졸 그 자체였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장동혁 체제가 국민의힘을 이끌어가는 방향엔 국민도 없고 민주주의도 없다"며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부정선거로 둔갑시켜 극우 아스팔트 세력에게 노골적으로 합세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당명을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연일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극우화의 길을 향하며 여전히 정부여당 흠집내기에만 혈안"이라며 "점점 더 윤어게인 정당으로 변질돼 가는 당의 정체성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어제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당의 지리멸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한 단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책임과 사퇴 요구가 빗발치는 성토의 장이자 이를 일축하고 당권을 유지하려는 당권 주류파와 고성까지 오가며 거칠게 충돌하는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선거 소청에 대해 당내 입장도 국민의힘의 분열과 불통이 심각한 수준이란 점을 드러냈다"며 "오합지졸 그 자체였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장동혁 체제가 국민의힘을 이끌어가는 방향엔 국민도 없고 민주주의도 없다"며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부정선거로 둔갑시켜 극우 아스팔트 세력에게 노골적으로 합세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당명을 '극우의힘'으로 바꿔도 어색하지 않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연일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극우화의 길을 향하며 여전히 정부여당 흠집내기에만 혈안"이라며 "점점 더 윤어게인 정당으로 변질돼 가는 당의 정체성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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