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수출주도형 강관 신뢰성평가 고도화 기반 구축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6/18 14:21:20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는 산업통상부 공모 과제인 수출주도형 강관 신뢰성평가 고도화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도는 친환경 에너지용 특수 강관 산업의 조기 육성과 시험평가 기술의 국산화 및 자립화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이 사업은 강관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수출 다변화 등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에너지 수송용 배관 및 부속의 글로벌 상용화 표준 규격 인증에 필요한 기계적 성능과 수소취성 저항성 등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할 수 있는 전용 인프라를 국내 최초로 조성하는 국책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오는 2030년까지 총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에 연면적 1040㎡(314평) 규모의 방폭 고압수소 시험평가동을 건립하고 수소 등 특수 강관 전용 시험평가 장비 10종을 연차별로 도입한다.

또 축적된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성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수명 예측 모델을 개발해 강관 수출의 전주기 통합지원 체계를 완성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을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용 특수강관의 글로벌 수출 전초기지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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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출주도형 강관 신뢰성평가 고도화 기반 구축 최종 선정

기사등록 2026/06/18 14:21: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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