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허웅 등 기계체조 대표팀, 'AG 전초전' 아시아선수권 출격

기사등록 2026/06/18 14:16:39

남자 대회는 18일, 여자 대회는 25일 개막

[서울=뉴시스] 남자 기계체조 선수단이 지난 14일 제19회 주니어 남·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자 기계체조 선수단이 지난 14일 제19회 주니어 남·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2026.06.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단이 그 전초전에 나선다.

대한체조협회는 18일부터 중국 쭌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시니어 및 제19회 주니어 남·여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단을 파견한다. 임원, 지도자, 심판, 선수를 포함해 남자 선수단 16명, 여자 선수단 20명 등 총 36명이 참가한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메달 향방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초전이다.

아시아 기계체조의 전통 강국인 중국,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대표팀은 이번 대회 성적을 통해 아시안게임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각각 시니어와 주니어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남자 대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여자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주형 감독의 지도를 받는 남자 선수단은 지난 14일 먼저 출국길에 올랐다. 류성현(서울시청), 서정원(수원특례시), 김재호(제천시청), 허웅(제천시청), 이정효(포스코이앤씨) 등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올해 아시안게임 대표로도 선발됐다.

여자 선수단은 오는 21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민아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 시니어 대표팀은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을 비롯해 이윤서(경북도청), 박나영(경기체고), 황서현(인천체고), 임수민(제천시청)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여서정, 이윤서, 황서현, 임수민은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몇 달 뒤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만큼, 대표팀의 사기와 전력을 점검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어 아시안게임까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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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허웅 등 기계체조 대표팀, 'AG 전초전' 아시아선수권 출격

기사등록 2026/06/18 14:16: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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