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난민영화제서 평화 메시지 전파…'PEACE FOR ALL'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26/06/18 09:16:46

신규 디자인 5종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뉴시스] 유니클로,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 신규 디자인 5종. (사진=유니클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니클로,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 신규 디자인 5종. (사진=유니클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 신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제10회 난민영화제에서 특별 상영회와 토크 세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PEACE FOR ALL 프로젝트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티셔츠 디자인에 담아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사람들을 지원하는 협력 단체의 활동에 사용된다.

유니클로는 오는 19일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 신규 디자인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난민 출신 배우 키 호이 콴, 영화감독 겸 작가 소피아 코폴라, 난민 영화감독 및 제작자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스먼트 필름 펀드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미피의 창작자 딕 브루너와 피너츠의 신규 디자인도 포함됐다.

특히 디스플레이스먼트 필름 펀드 디자인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은 해당 펀드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강제 실향 상황에서도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영화감독과 난민·실향 문제를 다루는 영화 제작자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니클로가 설립 파트너로 참여한 디스플레이스먼트 필름 펀드는 영화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유니클로는 지난 17일 제10회 난민영화제에서 디스플레이스먼트 필름 펀드 지원작인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피난의 동지들' 특별 상영회와 토크 세션도 진행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공익법센터 어필이 공동 주최하는 난민영화제는 난민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알리기 위해 2015년 시작됐으며, 유니클로는 수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디스플레이스먼트 필름 펀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하산 카탄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피난의 동지들'이 국내 최초로 상영됐다.

토크 세션에는 디스플레이스먼트 필름 펀드 운영 책임자인 클레어 스튜어트,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코지 수석 집행임원, 공익법센터 어필의 이일 대표가 참석해 난민 문제에 대한 이해와 연대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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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난민영화제서 평화 메시지 전파…'PEACE FOR ALL'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26/06/18 09:16: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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