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버스투어' 상품도 주 5회로 확대 운영

신세계사이먼이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동부고속이 운행하는 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는 직통 고속버스 노선이 평일 왕복 1회 증편됐다. 총 운행 횟수는 평일 왕복 8회, 주말 및 공휴일 왕복 10회로 확대됐다.
해당 노선은 2023년 7월 개통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약 25만명이 탑승했으며, 외국인 이용객도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번 증편으로 강남 터미널에서는 오후 7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후 9시에 출발하는 편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늦은 오후 시간대까지 보다 여유롭고 유연한 일정으로 쇼핑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데이 버스투어' 상품도 내달부터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확대 운영한다.
해당 상품은 서울의 주요 관광 거점인 명동과 홍대에서 출발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편리하게 이동해 약 6시간 동안 쇼핑과 식사, 휴식을 즐기고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에 따라 연내 주 7회 매일 운영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교통 및 투어 인프라 확충과 함께 ▲위챗페이·알리페이·라인페이 대만 등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외국인 전용 할인 혜택 제공 ▲원스톱 택스리펀드 키오스크 구축 등 외국인 FIT 고객을 위한 쇼핑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교통편과 투어 상품을 동시에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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