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구점 새 콘셉트 적용
3040 겨냥…컨템포러리 강화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6층에 위치하 보브 리브랜딩 매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3830_web.jpg?rnd=20260618090256)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6층에 위치하 보브 리브랜딩 매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ICE OF VOICES)가 리브랜딩 이후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다.
보브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6층 단독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론칭 29주년을 맞은 보브는 최근 '고감도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정체성을 전면 개편했다.
브랜드명에 담긴 의미처럼 현대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활 양식을 반영하고, 3040 커리어우먼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목표다.
새롭게 문을 연 신세계 대구점은 '소유의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현대 여성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하나의 드레스룸처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실용적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 따뜻한 우드 톤과 절제된 소재, 균형 잡힌 구조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장 중앙에는 옷장을 모티브로 한 진열 공간을 배치해 고객이 자신의 드레스룸을 둘러보듯 자연스럽게 상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보브는 신세계 대구점을 시작으로 향후 신규 및 리뉴얼 매장에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매장 오픈과 함께 여름 신규 컬렉션도 선보였다.
'한여름의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정제된 선과 절제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활용했으며 셋업, 원피스, 라이트 아우터 등 일상과 휴양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21일까지 신세계 대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 신상품 원피스를 한정 수량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구매 금액별 백화점 상품권과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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