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66만원→76만원 상향
![[서울=뉴시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의 축구 도전기 담은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을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2150344_web.jpg?rnd=20260601155814)
[서울=뉴시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의 축구 도전기 담은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을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18일 현대차에 대해 그룹 차원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추진으로 하반기에도 로봇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7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로봇 연구·제조 인프라(RMAC) 가동 통해 휴머노이드 양산 개발 프로세스 진행이 본격화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 현장 적용을 위한 로봇 하드웨어 부품과 소프트웨어 밸류체인이 구체화되면서 다소 부진한 실적에도 높은 로봇 사업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가 흐름의 정당성은 증명될 것"이라고 봤다.
또 "보스턴 다이나믹스 주주 간 지분 거래에 따른 추가적인 지분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보스턴 다이나믹스 IPO를 조건으로 한 기존 주주 간 매수·매도 옵션 만기 시점도 도래하면서, HMG 글로벌을 통한 추가 지분 확보도 예상 가능하다"고 했다.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는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출은 긍정적 환율 효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시장 수요 둔화 영향과 지난 3월 협력사 화재 영향으로 인한 공급 차질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세 영향은 기저 구간 진입으로 완화되고 하반기 친환경차 중심 신차 출시로 미국, 유럽 등 주력시장 물량 확대와 믹스 개선 통한 매출 및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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