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민생치안 전담기동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기사등록 2026/06/18 08:24:41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이 운영 중인 민생치안 전담기동대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민생치안 전담기동대는 집회·시위 대응 중심의 경력 운용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경찰청 정책으로 범죄취약지역 순찰,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유지, 생활안전 위험 요소 발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치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총 4개 기동대 중 2개 기동대를 민생치안 전담기동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생치안 전담기동대는 범죄예방 분야와 교통 분야로 나눠 활동 중이다.

또 운영 이후 현재까지 수배자 및 기초질서 위반사범 385명을 단속·검거하고 과태료 체납차량 322대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순찰 과정에서 발견한 생활안전 위험 요소 34건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에 시설 보수 및 개선을 요청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대구경찰청은 주민들의 안심귀가길 조성 요구가 있었던 지역과 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로고젝터 설치 대상지를 선정 후 주민 불안 요인 해소와 범죄예방 기반을 마련했다.

경찰과 지자체 간 협업으로 총 33곳의 범죄예방 로고젝터를 구축·정비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7월초 사이 북구와 동구를 마지막으로 구축을 완료하고 주민 체감형 범죄예방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가장 많은 로고젝터 구축·정비 실적으로 주민 체감형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고젝터는 각종 이미지를 빛으로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등 다양한 곳에 경각심을 주는 문구 및 이미지를 투영하는 장치로 민생치안 전담기동대 집중 순찰구역 안내 이미지를 송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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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민생치안 전담기동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기사등록 2026/06/18 08:24: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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