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이란 시장 재진출 기대"…중동 사업 확대 속도

기사등록 2026/06/15 14:45:49

종전 프로세스 현실화에 기대감

[부산=뉴시스] 디오 신규 로고. (사진=디오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디오 신규 로고. (사진=디오 제공) 2025.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이란 시장 정상화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중동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

디오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전 프로세스가 현실화되면서 이란 및 중동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과거 이란 시장에서 구축한 시장 지배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빠른 실적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는 대이란 제재 이전 이란 임플란트 시장에서 약 3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으며, 당시 연간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란은 디오의 핵심 해외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혔으며, 현지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가 이미 구축돼 있어 신규 시장 진출에 비해 마케팅 비용과 초기 투자 부담이 적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오는 이란뿐 아니라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라크 등 중동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동지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만큼 시장 정상화 시 빠른 사업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제재와 전쟁이 이어지는 중에도 중동지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며 "전쟁으로 중단됐던 중동지역 신제품 인증 절차도 곧바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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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이란 시장 재진출 기대"…중동 사업 확대 속도

기사등록 2026/06/15 14:45: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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