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 운임 6주 연속 올랐다…유럽·미주·남미 동반 급등

기사등록 2026/06/15 16:24:58

해양진흥공사 KCCI 발표…전주보다 10% 상승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발 컨테이너운임지수(KCCI)가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에 따르면 이날 기준 KCCI는 전주보다 307p(10.1%) 오른 3349를 기록했다.

글로벌 기준 지수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전주보다 258p(9.5%) 오른 2985로 나타났다.

해진공 관계자는 "6월 운임 인상분의 체결 강도가 모든 항로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이번 주에는 유럽과 미주, 남미항로가 동반 급등하고 중동 리스크까지 겹치며 강세 흐름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미주와 유럽 항로는 조기 선적 수요와 선사 가격 정책이 결합되며 상승폭이 확대됐고, 남미는 실질 선복 부족이 이어지며 두 자릿수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동 항로의 경우 통항 재개 움직임에도 고비용 운항 체계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통항이 가능하더라도 여전히 운항 위험이 크고 위험 보험료, 할증료, 선박 보안 조치, 항만별 승인 절차가 운임에 반영된다고 해진공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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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운임 6주 연속 올랐다…유럽·미주·남미 동반 급등

기사등록 2026/06/15 16:24: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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