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지체·청각 등 128종 지원
수급자·차상위 장애인 90% 지원
![[서울=뉴시스]'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안내 포스터. (사진=마포구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1090_web.jpg?rnd=20260615135226)
[서울=뉴시스]'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안내 포스터. (사진=마포구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마포구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비를 최대 90% 지원하는 '202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추진한다.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정보 이용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지원 품목은 시각장애인용 61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19종, 청각·언어장애인용 48종 등 총 128종이다. 문서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광학문자인식(OCR) 독서기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영상확대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또 안구 움직임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안구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기, 언어훈련 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보조기기 구입비의 80%를 지원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구입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마포구청 스마트정책과에 방문·우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관련 증빙서류를 추가로 내면 된다.
보급 대상자는 활용계획서, 장애 정도, 경제 여건, 기존 수혜 이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신규 신청자와 내구연한이 지난 기존 수혜자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6일 서울시 누리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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