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추가 선정과 관련해 "진안형 순환경제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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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추가 선정과 관련해 "진안형 순환경제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15일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안형 순환경제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공모사업 유치를 넘어 진안군의 미래를 바꾸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다. 오랜 기간 지역소멸 위기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감내해 온 군민들께 희망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룬 결과가 아니라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2만4000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기본소득이 지역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진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군이 지향하는 미래는 단순히 기본소득만을 지원하는 사회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사회"라며 "돌봄·의료·교통 등 군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기본서비스를 함께 강화해 진안형 기본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11일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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