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 매표소에 재선거를 촉구하는 피켓들이 붙어 있다. 2026.06.11.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6268_web.jpg?rnd=2026061110222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 매표소에 재선거를 촉구하는 피켓들이 붙어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집회·시위가 이어져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들이 간곡하게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체육회와 70개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명의로 호소문을 내고 개표소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국가가 위탁한 체육행정 업무와 선수 지원, 국제대회 준비 등 필수적인 공공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핸드볼경기장 내 체육 행정 공간 출입과 업무 수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참정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선수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길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의 꿈과 국민을 위한 체육행정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3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의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봉쇄 시위가 시작한 첫날 일부 체육단체 직원들은 시위대를 피해 창문으로 빠져나왔고, 금융이체 OTP, 통장 등이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해 지도자 급여 지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선수단에 지급할 물품 등을 가지고 나오는데도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봉쇄 시위가 계속되면서 업무 차질이 계속되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는 전날 대책 회의를 하기도 했다.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과 표현의 자유, 집회·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소중한 가치고, 집회에 참가 중인 시민 분들이 신념을 알리기 위해 행동하는 점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체육회와 70개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명의로 호소문을 내고 개표소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국가가 위탁한 체육행정 업무와 선수 지원, 국제대회 준비 등 필수적인 공공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핸드볼경기장 내 체육 행정 공간 출입과 업무 수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참정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선수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길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의 꿈과 국민을 위한 체육행정이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3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의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봉쇄 시위가 시작한 첫날 일부 체육단체 직원들은 시위대를 피해 창문으로 빠져나왔고, 금융이체 OTP, 통장 등이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해 지도자 급여 지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선수단에 지급할 물품 등을 가지고 나오는데도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봉쇄 시위가 계속되면서 업무 차질이 계속되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는 전날 대책 회의를 하기도 했다.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과 표현의 자유, 집회·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소중한 가치고, 집회에 참가 중인 시민 분들이 신념을 알리기 위해 행동하는 점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7일 차인 1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 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업무 정상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6.06.11.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6155_web.jpg?rnd=2026061110033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7일 차인 1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 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업무 정상화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그러면서도 "다만 어떠한 권리도 다른 국민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 위에서 행사될 수 없다"고 짚었다.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현재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 공간에서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종목단체 운영 등 한국 체육을 위한 공적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며 "그러나 출입 제한이 장기화되면서 필수 업무 수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그 피해는 선수와 체육인,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뜻을 부정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호소문을 내는 것이 아니"라면서 "한국 체육이 현재 상황에서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서로의 권리와 가치가 함께 존중되는 가운데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며 호소문을 전달한다"고 적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위원회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가 조기 귀국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 회장과 경기단체연합회,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현재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 공간에서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종목단체 운영 등 한국 체육을 위한 공적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며 "그러나 출입 제한이 장기화되면서 필수 업무 수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그 피해는 선수와 체육인,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뜻을 부정하거나 반대하기 위해 호소문을 내는 것이 아니"라면서 "한국 체육이 현재 상황에서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서로의 권리와 가치가 함께 존중되는 가운데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며 호소문을 전달한다"고 적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정위원회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가 조기 귀국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 회장과 경기단체연합회, 핸드볼경기장 입주 회원종목단체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