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주재 美대사관, 이라크 거주 美시민들에 "당장 떠나라" 권고

기사등록 2026/06/11 19:16:30

최종수정 2026/06/11 20:10:23

"지역 정세 변화에 대비, 경계를 강화하고 주의 기울여라"

최고 수준인 '레벨 4' 여행 금지 경보 발령

[서울=뉴시스]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10일 늦은 밤(현지시각) 이라크 거주 미국 시민들에게 지역 정세 변화에 대비, 경계를 강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하는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4일 쿠웨이트국제공항 여객터미널(T1)이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불타는 모습이라며 공개한 모습. <사진출처: X 캡쳐> 2026.06.11
[서울=뉴시스]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10일 늦은 밤(현지시각) 이라크 거주 미국 시민들에게 지역 정세 변화에 대비, 경계를 강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하는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4일 쿠웨이트국제공항 여객터미널(T1)이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불타는 모습이라며 공개한 모습. <사진출처: X 캡쳐> 2026.06.11
[바그다드(이라크)=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은 10일 늦은 밤(현지시각) 이라크 거주 미국 시민들에게 지역 정세 변화에 대비, 경계를 강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하는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대사관은 성명에서 현재 지역 상황으로 인해 여행 중단과 공역 폐쇄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명은 또 미 국무부가 발령한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인 '레벨 4: 여행 금지' 경고를 미국 시민들에게 상기시켰다.

대사관은 "어떤 이유로든 이라크로 여행하지 말라. 그곳에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라"고 시민들에게 촉구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1일 미국의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격에 대응하여 미국의 "중요한 목표물" 18곳을 공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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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주재 美대사관, 이라크 거주 美시민들에 "당장 떠나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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