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민주묘지 참배…이어 전남광주 현장 최고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6322_web.jpg?rnd=20260611104052)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이후 자신을 둘러싼 책임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광주를 찾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어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남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해 8·2 전당대회 당시 민주당 텃밭인 호남권에서 권리당원 투표 66.49% 지지를 받으면서 당선된 바 있다.
호남이 오는 8월 전당대회 승리를 위한 핵심 지역인만큼,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잡음 등을 수습하고 당심을 다지는 발언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민주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를 두고 정 대표 책임론 공방이 불거지고 있다.
정 대표는 연임 도전 여부에는 말을 아끼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합심·단결' '당원 주권 주의'를 강조하는 모양새다.
민주당 안팎에선 1인1표제 도입을 정 대표의 연임 도전과 연계하는 시각도 있다.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는 당시 당대표 경쟁 후보였던 박찬대 의원을 상대로 대의원 표에서는 밀렸으나, 권리당원 표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당선된 바 있다.
1인1표제를 둘러싸고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은 "1인1표제는 특정 계파나 특정인에게 유리한게 아니라 헌법의 민주주의 원리를 당 안에서도 실현하자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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